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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공학과

첫 만남, 뜨거운 울림! ‘제1회 컴공인의 밤’, 연말의 시작을 화려하게 수놓다

2025-12-04

첫 만남, 뜨거운 울림! ‘제1회 컴공인의 밤’, 연말의 시작을 화려하게 수놓다

컴퓨터공학과, 학과 구성원 150여 명 참석….교류와 화합의 장 마련

컴퓨터공학과가 지난 11월 27일(목) 오후 5시 포스코국제관 그랜드볼룸에서 ‘제1회 컴공인의 밤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. 교수, 학부생, 대학원생, 행정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하며 첫 행사임에도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.

이번 행사는 최승문 주임교수의 환영사로 막을 올렸으며, 박준혁 학회장과 문새미 원우회장이 공동 사회를 맡아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이끌었다.

올해 ‘컴공인의 밤’은 블랙&레드의 드레스코드로 연말·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려, 학과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5년 한 해를 돌아보고, 앞으로의 공동체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. 참석자들은 BBQ 만찬과 함께 CSE 톺아보기, CSE the Bell, 밴드 공연, SNS 팔로잉&생맥주 이벤트,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한층 열기를 더했다.

최승문 주임교수는 “이번 행사는 첫 출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성원이 함께해, 학과 공동체의 역량과 결속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”며 “향후 ‘컴공인의 밤’이 컴퓨터공학과의 문화를 대표하는 핵심 연례 행사로 정착해, 구성원 간 교류와 소속감을 더욱 강화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”고 전했다.

컴퓨터공학과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통의 폭을 더 넓히고, 학과 공동체 문화와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.

[행사 사진 더보기(1탄2탄), 현장! 유튜브 영상 보기(클릭)]